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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이번 완료한 조치는 산업안전 관련 277건, 근로감독 관련 116건 등 393건이다. 노동부가 지적한 사항에 대해선 즉각 개선 작업에 나섰다.
산업안전과 관련해 연동장치(인터락), 안전 난간, 안전망, 안전 덮개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관련 설비 확충과 프로세스 개선 조치를 진행했다.
근로감독과 관련해 제도 미숙지 등으로 오지급된 임금 및 수당을 모두 재확인해 지급 완료하고, 모성보호, 연장근로 등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재점검하고 위법사항이 없도록 조치했다.
SPC는 오는 18일 개최하는 안전경영위원회에서 조치 결과를 브리핑하고, 안전경영위원회의 확인 및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노동부 점검 이행 완료를 계기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새롭게 거듭날 방침이다.
지난 4일 모든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노동조합, 가맹점주협의회 등이 함께 모여 '안전경영선포식'을 열고,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IT 기술을 활용한 통합 안전점검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는 한편, 각 계열사 별로 '근로환경TF', '기업문화혁신TF'도 운영하기로 했다.
SPC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유해·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예방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뉴 SPC'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