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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은 15일(현지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2-2023 그리스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 20라운드 아리스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띄며 소속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 황인범은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전방 압박과 볼 경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으나 장점인 전진 패스 능력이 여전히 좋았다.
황인범을 앞세운 올림피아코스는 11승 5무 2패로 승점 38을 쌓았다. 이날 승리로 PAOK(10승 6무 2패·승점 36)를 4위로 끌어내리고 3위에 랭크됐다.
리그 4연승의 올림피아코스는 2위 AEK 아테네(13승 2무 3패·승점 41)와 승점 차도 3으로 줄여 향후 전망을 밝혔다.
올림피아코스는 지난해 11월 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낭트(프랑스)에 0-2로 진 후 공식전 10경기(6승 4무)에서 아직 패배가 없을 만큼 호조다.
황인범과 달리 공격수 황의조(31)는 이날도 출전하지 못했다. 황의조는 리그 기준 지난 10월 PAOK와 8라운드를 끝으로 10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