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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주거부담 줄여준다...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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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1. 1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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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기사용
안양시청
청년특별도시 안양시가 올해에도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목돈 마련이 어려운 무주택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 2020년 7월 수도권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시행했으며, 지원액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이 사업은 전·월세 보증금을 최대 2억원 한도에서 연 2% 이내 이자를 지원하며, 이자 지원 상한액은 최대 400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안양에 거주하거나 전입 예정인 만 19~39세 무주택 세대주로, 2021년말 기준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거나 부부 합산 연소득이 8000만원 이하이어야 한다.

단, 거주하는 주택의 임차보증금이 3억원 이하이면서 전·월세 전환율이 6.3% 이하인 안양 내 아파트 등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이어야 하며 동일한 주소지에 기존 전·월세 대출이 있는 경우, 해당 대출을 상환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16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며, 신청자가 많은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대출상담은 'NH농협 안양시지부'에서 하며 상담 후 대출이 가능한 경우 안양시 청년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특별도시 안양에서 청년들이 안심하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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