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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작은 결혼식 지원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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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1. 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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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AB4G7712
포항시청
경북 포항시가 저 출생 극복과 작은 결혼식 문화 활성화, 출산·육아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작은 결혼식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16일 포항시에 따르면 작은 결혼식 지원 사업은 고비용 결혼식에 대한 부담으로 결혼을 기피하는 예비 신랑·신부에게 합리적인 저비용으로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포항시와 협약업체가 결혼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포항시에서 지원하는 150만 원과 협약업체(스튜디오 루다, 티파니웨딩, 포토피아)의 100만 원 상당의 물품 지원으로 웨딩 장소, 웨딩 세팅, 신랑·신부 예복과 헤어, 메이크업, 부케 등을 제공해 예비 신랑·신부가 부담 없이 결혼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포항시에 주소를 둔 초혼 예비 신혼부부로 총 5쌍을 모집하며 신랑, 신부, 혼주 포함 하객 인원이 양가 합산 100명 이하이고 결혼문화 개선을 위한 실천 사항 등 작은 결혼식 취지에 부합해야 한다. 결혼식 진행 사진은 시정 홍보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지원 비용이 50만 원 늘어났으며 하객 인원도 양가 합산 50명에서 100명 이하로 완화해 서비스 질을 더욱 높였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고비용 결혼문화로 결혼하지 못하는 젊은 청년 세대에 작은 결혼식을 지원해 합리적인 결혼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 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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