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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프랑스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과 알나스르-알힐랄 연합 올스타팀의 경기가 사우디로 이적한 호날두의 데뷔전이 될 것이라고 16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사우디 연합팀 주장 완장을 차기로 돼 있다.
투르키 셰이크 사우디아라비아 엔터테인먼트청장은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에게 완장을 채워주는 영상으로 이를 확인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직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방출된 뒤 지난 12월 말 연봉 7500만 달러(약 951억원) 조건에 알나스르와 계약한 호날두는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호날두의 사우디 데뷔전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마침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 등이 속한 PSG와 친선 경기가 떠올랐다.
호날두는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못 보여주며 사우디로 가는 신세가 됐지만 메시는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끄는 등 소속팀에서도 여전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 시대를 주름 잡던 호날두와 메시는 두 살 차이로 1985년생 호날두가 나이가 많다.
한때 스페인프로축구에서 치열하게 다퉜던 메호대전은 두 선수의 나이와 몸담은 리그 등을 감안할 때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