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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4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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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1. 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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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 비에이치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광수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0.8% 늘어난 4768억원, 영업이익은 38.6% 감소한 362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503억원을 하회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실적 부진의 배경은 외부요인으로 중국 정저우 아이폰 공장 생산 차질과 환율 영향, 내부 요인으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그는 "올해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 늘어난 1조7410억원, 영업이익은 8.4% 늘어난 1535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지난해 4분기에 발생된 예상치 못한 악재의 여파로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주가 조정의 배경은 단기 물량 회복 불확실성에 따른 가동률 하락과 환율 효과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9.7%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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