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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감포읍 전동사거리와 오류해수욕장을 잇는 '감포 중앙도시계획도로' 3.97㎞ 구간 중 마지막 미개통 구간이었던 옛 수협~국제통상 마이스터고 865m 구간을 하반기 개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구간은 △2017년 설계용역 완료와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2021년 2월 한국전력공사 지중화사업 협약 체결 △2022년 1월 KT 지중화사업 협약 체결 등을 거쳐 지난해 4월 착공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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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19년 초 미 개통 구간을 제외한 전동사거리~오류해수욕장 3.105㎞ 구간을 먼저 개통하고 나머지 구간은 토지보상 협의가 늦어지면서 '늦장 공사'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하지만 민선7기 경주시 출범 이후 예산 편성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지난해 마지막 미개통 구간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감포 중앙도시계획도로' 3.97㎞ 전 구간 개통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감포 중앙도시계획도로 전 구간이 개통하면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 조망할 수 있는 해안경관도로 조성은 물론 감포 읍 내부를 대순환하는 사통팔달 교통체계가 완성되는 셈이다.
주낙영 시장은 "감포읍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감포 중앙도시계획도로 전 구간 개통이 초읽기에 들어가 감회가 남다르다"며 "감포 중앙도시계획도로 전 구간이 개통하면 감포항, 공설시장, 활어직판장 등 주요시설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관광객 유입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