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22-2023시즌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1995년생까지 'M스타' 팀, 1996년생부터 'Z스타' 팀으로 나눠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토끼띠들인 '99즈'들이 주목받고 있다.
주요 선수로는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대한항공)과 아웃사이드 히터 김지한(우리카드), 임성진(한국전력), 리베로 박경민(현대캐피탈) 등이 꼽힌다. 올스타전 명단에 올라 Z스타 팀의 승리를 위해 달리게 된다.
1999년생들은 팬 투표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임동혁은 공격수 1위, 김지한은 공격수 3위에 올랐다. 박경민은 리베로 1위를 차지했고 임성진은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로 뽑혔다.
선두주자는 임동혁이다. 키 201㎝ 공격수 임동혁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는 16세였던 2015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등 기대를 모았고 2020-2021시즌부터 출전 기회를 많이 부여받으며 급성장했다. 이번 시즌 임동혁은 22경기 188점을 올리며 국내 선수 기준 10위에 올라있다.
임성진과 김지한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는 동갑내기들이고 현대캐피탈 주전 리베로 박경민은 팬으로부터 '슈퍼 디그 다람쥐'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잘해주고 있다. 박경민은 신장이 170㎝로 작지만 코트 곳곳을 누비며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의 대명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