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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추진하는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병역이 자연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04년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총 9447가문, 4만 7650명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병역명문가를 신청하기 위해선 3대 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군 복무확인서 등을 준비해 병무청 홈페이지나 가까운 지방병무청·지청에 방문·우편·팩스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별하고 감동적인 병역이행 사연이 있는 가문은 '스토리 가문' 신청서를 별도로 제출할 수 있다.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엔 병역명문가증과 패 등을 교부하고, 병무청 홈페이지 '병역명문가 명예의 전당'에 게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는 병역명문가 시상식 20주년을 맞아 4대까지 성실히 복무한 '4대 병역명문가'도 발굴해 표창할 계획이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병역명문가의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려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자긍심을 갖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