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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종료 한 달 후인 18일(현지시간) FIFA(국제축구연맹)이 발표한 대회 관련 수치와 기록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프랑스 결승전 시청자 수는 15억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가 격돌한 개막전 시청자 약 5억5000명보다 세 배 가량이 많다.
지난 결승전에서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했다. 당시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을 찾은 관중 수는 8만8966명이었다.
FIFA는 "초기 수치에 의하면 전 세계 50억명이 카타르 월드컵과 연관이 있다"며 "닐슨 조사에서 소셜 미디어 모든 플랫폼을 통틀어 9360만 개의 월드컵 관련 게시물이 있으며 누적 조회 수는 2620억 회, 참여 건수가 59억5000만 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FIFA는 "이번 월드컵 전체 관중이 2018년 러시아 대회의 300만명보다 많은 340만명이었고 결승전을 포함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3경기가 1994년 미국 월드컵 당시 브라질-이탈리아의 결승전(9만4194명) 다음으로 많은 관중 수를 기록했다"며 흥행 면에서 성공한 대회였음을 알렸다.
카타르 월드컵은 총 172골을 양산해 1998년 프랑스, 2014년 브라질 대회의 171골을 넘어선 단일 월드컵 최다 골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