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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치른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8초 53로 우승했다.
이어 안현준(대림대)과 호흡을 맞춘 혼성 계주에서도 3분 10초 84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민선은 지난 16일 여자 1000m에 이어 이날 금메달 두 개를 목에 걸면서 대회 3관왕이 됐다.
특히 주 종목인 여자 500m는 압도적인 레이스였다. 이날 경기를 소화한 32명 중 38초대는 김민선이 유일하다. 박채은(한국체대)은 40초 01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얻었다.
쇼트트랙의 최민정은 같은 날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1932링크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40초 30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최민정은 레이스 초반 뒤에서 체력을 아낀 뒤 결승선을 5바퀴 남겨두고 선두로 치고 올라가 가볍게 금메달을 땄다. 0김건희(단국대), 서휘민(고려대)은 은메달과 동메달로 한국이 메달을 석권했다.
한국 쇼트트랙은 이날 남자 1500m 종목도 싹쓸이했다. 김태성이 2분 18초 016으로 우승했고 이정민과 장성우(고려대)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민선과 최민정의 활약 앞에 한국은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로 일본에 이어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