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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현지시간)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끝난 제15회 FIH 남자 월드컵 8강 진출 결정전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었다.
한국은 정규시간을 5-5로 비긴 뒤 페널티 슛 아웃을 벌여 3-2로 신승했다.
세계 랭킹 10위인 한국이 남자하키 월드컵 8강에 오른 것은 2010년 대회 6위 이후 13년 만이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세계 랭킹 7위이면서 2014년 월드컵 3위에 오른 강호였다. 남자하키 월드컵은 4년마다 열린다.
여세를 몰아 한국 남자하키는 월드컵 역대 최고 순위인 4위(2002년과 2006년)에 재도전한다.
4강행의 마지막 관문은 25일 준준결승에서 맞붙을 세계 랭킹 3위 네덜란드다.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지만 선수단은 자신감에 차 있다.
한국-네덜란드전 외 이번 월드컵 8강 대진은 벨기에-뉴질랜드, 호주-스페인, 잉글랜드-독일로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