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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예산 58억 원보다 20% 늘어난 수치이다.
특히 올해는 노인복지의 핵심인 경로당 환경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건천 송선2리 △내남 이조 2리, 노곡2리 △천북 오야리 △안강 대동리 △현곡 오류 1리 등 경로당 6곳을 신축한다.
시는 노인들의 여가활동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마을 경로당을 집중 지원해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행복한 인생 2막이 되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 비 등 운영비 지원 35억 △손해배상 책임보험, 전기·소방안전점검 등 안전관리사업 1억 △신·증축, 보일러 교체 등 환경개선사업 18억 △경로당 행복 도우미 지원 16억 △스마트폰 사용법, 유튜브 활용 건강체조 등 여가선용 프로그램(비예산) 등이 있다.
시는 경로당 내 각종 안전사고와 재산상 피해에 대한 보상을 위해 전 경로당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공제보험에 가입하고 전기 안전점검, 노후 시설 보수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역량 있는 행복 도우미가 경로당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여가활동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복지 코디네이터 △생활방역을 포함한 경로당 코디네이터의 3중 역할을수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과 여가프로그램 이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말벗·안부 확인, 갈등 중재, 상담 후 복지서비스 연계 등 복지 코디네이터 역할이 중요해졌다.
이 사업은 행복 도우미 45명을 채용해 각 경로당 별로 전담하게 되며,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에 민간 위탁으로 실시된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 노인 인구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생활복지 공간으로 경로당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역 발전을 이끌어온 어르신들이 활력 넘치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한 단계 높은 복지시책을 지속 발굴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135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분야로 나눠 3588개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