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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자, 특히 소아암과 중증 희귀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중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가족을 위한 비용 지원을 비롯해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 안정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다.
소아암은 우리나라 어린이 사망 원인의 1위로, 20세 미만의 희귀질환자 수도 매년 증가세 있다. 소아암의 경우 치료만 잘 받으면 85% 이상이 완치된다.
그러나 소아청소년 환자를 둔 가정에서는 부모 중 한 명이 간병을 맡으며, 이 과정에서 경제적인 부담 등 어려움을 겪는다. 박 회장은 이 같은 어려움에 놓인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기부에 나서게 됐다.
박 회장은 "매년 소아암과 중증 희귀질환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자 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가정이 많다"며 "이번 지원으로 인해 환자와 가족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오롯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