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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28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치른 2022-2023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보훔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경기 시작 40여 초 만에 벼락같은 선제 골을 넣었다. 골대 앞에 자리 잡고 있던 이재성은 앙토니 카시가 중앙으로 연결한 공을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했다.
이재성은 25일 도르트문트전에서도 전반 2분 만에 선제 골을 넣은 바 있다. 2경기 연속 득점을 모두 이른 시간 선제 골로 장식한 이재성은 리그 4골 및 도움 1개 등으로 성적을 끌어올렸다.
지난 라운드 이재성의 활약에도 도르트문트에 져 리그 6경기 무승(2무 4패)에 머물렀던 마인츠는 이날 보훔에 5-2로 대승하며 7경기만의 승리를 만끽했다. 마인츠는 시즌 6승 5무 7패(승점 23)로 분데스리가 11위로 올라섰다.
반면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이적을 놓고 소속팀과 불화설에 휩싸인 이강인은 이날 라리가 19라운드 카디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얻지 못했고 마요르카는 0-2로 졌다.
이강인은 공격 2선에서 부지런히 기회를 노렸지만 성과를 얻지 못한 채 후반 29분 앙헬 로드리게스와 교체돼 나왔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 18경기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고 패한 마요르카는 10위(승점 25·7승 4무 8패)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