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정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4130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718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며 "광고주의 선제적 집행 축소가 예상치를 뛰어넘은 탓"이라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비우호적 외부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성장세와 안정적인 배당 매력 이어갈 사업자"라며 "광고주의 전통매체 집행 축소에 따른 광고 시장 위축 영향을 온전히 피해갈 수는 없으나, 높은 광고효율로 광고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신규매체에 대한 강점을 활용해 차별화된 성장 이어갈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경기둔화 우려로 광고주의 전통매체 관련 집행 축소 추세가 연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실적 추정치를 14% 하향해 목표주가를 내렸다"며 "산정 기준 시점 2023년, 예상 주가수익비율 17배는 그대로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경기둔화 우려로 광고주 전반이 집행을 축소함에 따라 매체대행과 광고제작 전반이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했다"며 "올해는 인건비와 경상비 양쪽의 효율화 노력을 통해 수익성 방어할 계획"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