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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강추위에 ‘노브랜드 버거’ 배달 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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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2. 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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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지난 1월 한 달간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기존점 기준)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배달 판매량이 전월 대비 11% 늘었다고 1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배달 판매는 같은 기간 동안 17% 증가하며 배달 판매량 증가세를 이끌었다.

회사는 배달 판매량 증가 요인으로 강추위를 꼽았다. 올 겨울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버거를 집으로 배달시키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판단에서다.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을 통해 세트 업, 가격 할인 등이 담긴 쿠폰을 제공한 것도 배달 판매량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24일 신메뉴 '투머치 베이컨'을 출시하면서 하루 동안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트 메뉴 50% 할인쿠폰을 선보였다. 이 전략으로 준비했던 물량 5000개를 모두 판매했고,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을 통한 배달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

회사는 이 같은 노브랜드 버거 배달 판매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5일까지 배달의민족(배민) 기획전을 연다. 또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에서도 배달 주문 고객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버거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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