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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매체 스타뉴스는 1일 지상욱 전 의원이 심은하가 새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이날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 전 의원은 "심은하는 콘텐츠 제작사라고 하는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전혀 접촉한 적이 없다. 계약금을 받은 적조차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바이포엠스튜디오는 "당사는 지난해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당대 최고 배우 심은하의 연기 활동 복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밝혔다.
앞서 2022년 3월 심은하의 복귀설이 불거지자 심은하 측은 "사실무근이며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회사 이름도 들어본 적 없다"며 "허위보도에 대해 법적대응도 검토하겠다"며 강력히 부인하기도 했다. 당시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심은하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는 맞다. 그러나 작품이나 일정 등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