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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역 7곳 안전진단 통과... 재건축 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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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2. 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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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안산시청
경기 안산지역의 7개 재건축 구역의 안전진단이 통과 되면서 관련사업이 탄력을 받게됐다.

안산시는 국토부 방침에 따라 기존에 실시한 안전진단 실시결과를 소급 적용해 고잔연립 4, 5, 6구역, 군자주공 9, 10구역, 현대1차, 월드아파트 등 7개 재건축 단지에 안전진단 적합 판정을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필수였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절차는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고잔연립 등 7개 구역은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겼음에도 안전진단규제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신속한 재건축 진행이 가능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조치로 노후주택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도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소통행정을 통해 신속한 재건축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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