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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열차’ 65일 여정 마무리... 19억1689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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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3. 02. 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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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용인시청
경기 용인시가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19억1689만원을 모아 목표액인 11억원을 74% 초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진행했다.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으로 기부 여건이 나빠져 지난해보다 모금액은 줄었으나 기부 참여자는 오히려 76건이나 늘어나 용인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을 체감케 했다.

이번 모금에는 개인 274명, 기업 231사, 기관 89곳, 단체 307곳 등이 참여했다. 성금은 545건 13억2315만원, 쌀·상품권·김치·마스크·생필품 등의 물품은 356건 5억9374만원 상당이 모였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외부 특강으로 받은 강의료 전액인 164만1600원을 기탁했으며 마북동 아이유치원 원생들은 고사리손으로 동전을 모아 8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가장 큰 금액을 기탁한 곳은 보라동 성당과 ㈜KCC 중앙연구소로 각각 1억원씩을 쾌척하며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

이상일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마음 나누려는 따뜻한 발길이 이어졌다"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한 모두애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 희망으로 가 닿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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