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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 쓰러진 취객 구한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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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3. 02. 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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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시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들이 강추위 속 쓰러진 취객을 확인하고 이천경찰서 122 상황실에 도움을 요청해 생명을 구했다. /제공 = 이천시
이천시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지난달 29일 새벽 2시께 만취 시민이 도로에 쓰러진 긴박한 상황이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에게 목격됐다.

관제요원들이 즉시 이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 전달했고 7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이 시민의 상태를 파악 후 안전하게 귀가시켰다.

사고가 발생한 지역의 최저기온이 -8.2도의 추운 날씨에 인적이 드문 외곽도로로 만에 하나 동사나 차량충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으나 CCTV관제센터 관제요원의 집중력과 지능형(AI) CCTV 관제기술에 신속하게 출동한 경찰관들의 노력이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한 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다.

현재 이천시는 방범용CCTV를 1754곳에 3228대를 운영하고 있다. 250대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CCTV 선별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취약지역에 대한 촘촘한 안정망을 구축한 가운데 이천경찰서(지구대 2곳, 파출소 11곳)와 공조해 CCTV비상벨 정상작동 유무 및 안내판 시안성 등 전반적인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제센터 한 관계자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시민을 안전하게 귀가시킬 수 있어 다행"이라며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과 범죄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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