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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병원에 따르면 자격을 취득한 의료진은 의사 2명, 간호사 4명, 물리치료사 2명, 영양사 2명 등 10명인데 이중 샘병원 설립자인 황영희 명예이사장은 최고령 국제생활습관의학 보드 전문 자격증 취득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따라 샘병원은 국내 병원 가운데서 가장 많은 20명의 생활습관의학 전문가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국제생활습관의학 보드 전문 자격증 시험은 미국생활습관의학회에서 주관하는 미국생활습관의학 전문의 시험과 동일한 국제시험으로 국내에서는 대한생활습관의학교육원에서 총괄한다.
생활습관의학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부정적 생활습관을 개선시켜 긍정적 생활습관을 채택하고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질병 예방적이자 건강 복구적 또는 웰빙 증진 중심의 일선치료법으로 치유적 생활습관을 사용하는 근거 중심의 의학으로 2000년대 초반 미국 의료인들로부터 시작돼 최근 북남미, 영국과 유럽 그리고 호주와 아시아 등으로 확산됐다.
이에 샘병원은 지난해부터 안양샘병원과 지샘병원에 각각 생활습관의학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임상 진료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생활습관의학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저변을 넓혀왔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3월부터 안양샘병원과 지샘병원 내에 생활습관의학 클리닉을 개설해 전문적인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며 전문 간호사가 환자의 생활습관을 추적 관찰하고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상은 미션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여러 가지 질환이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데, 샘병원 생활습관의학 클리닉에서는 이같은 질환을 치료하는데 단순히 약물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습관 중재를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