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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지난해 매출 2조 5718억 원 전년비 11%↑…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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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2. 0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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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연간 4분기 실적 도표./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간 실적으로 매출 2조 57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증가해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업이익은 55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5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547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9% 감소했다. 영업이익 474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67%줄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 57% 줄었다. 당기순손실 165억 원을 기록했으며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 관련 영업외손실로 적자를 기록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1조 6246억 원, 아시아 6252억 원, 북미·유럽 1650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1570억 원이다. 전년 대비 아시아와 북미·유럽 매출이 각각 40%, 44% 성장했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하며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으며 전체 매출의 37%를 차지한다.

제품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1조 9343억 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 5165억 원, 리니지2M 3915억 원, 블레이드&소울 2는 556억 원, 리니지W 9708억 원이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3904억 원이다. 리니지 1067억 원, 리니지2 941억 원, 아이온 683억 원, 블레이드&소울 263억 원, 길드워2 950억 원이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대비 20% 성장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2021년 11월 출시한 리니지W는 누적 매출 1조 3284억 원을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 길드워2는 신규 확장팩 출시 효과로 매출이 전년 대비 29% 성장했다.

엔씨는 PC·콘솔 신작 '쓰론 앤 리버티'를 올해 상반기 중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난투형 대전액션, 수집형RPG, 퍼즐 등 다양한 장르의 신규 IP를 연내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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