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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웨스트브룩과 후안 토스카노 앤더슨, 대이미언 존스 등을 유타 재즈로 보내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부터 다앤젤로 러셀, 유타의 말릭 비즐리, 재럿 밴더빌트 등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미네소타는 유타에서 마이크 칸리와 니켈 알렉산더 워커를 받는다. 아울러 유타는 202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미네소타는 2024년~2026년 2라운드 지명권 한 장씩을 추가로 받게 된다.
레이커스 이적 후 가치가 뚝 떨어진 웨스트브룩은 그동안 줄곧 트레이드 대상으로 거론돼오다 결국 이번 시즌 중반 팀을 옮기게 됐다.
트리플더블 198회로 역대 최다 기록 보유자인 웨스트브룩은 이번 시즌 15.9점 7.5어시스트 등을 기록하고 있다. 극도로 부진했던 지난 시즌에 비해 이번 시즌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일단 트레이드의 승자는 레이커스 쪽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SPN은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게 된 러셀과 비즐리 그리고 밴더빌트는 르브론 제임스를 중심이 된 레이커스의 전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