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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건설현장에 자발적 안전 문화를 유도하고 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12월 5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매일 다른 유형의 온라인 안전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건설 근로자는 물론 시공사, 감리자, 발주청, 인허가 기관 등 참여자의 폭을 넓힌 것도 주목을 받았다.
그 결과 이번 행사에 7509명의 관리자와 883명의 근로자 등 총 8392명이 참여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두 달간 출석률과 정답률을 합산해 우수 참여자 16명에게 총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김일환 원장은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안전골든벨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