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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미래 축산 기틀 마련 위해 1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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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3. 02. 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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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구축으로 농가소득 증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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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북도가 주관한 '2022년 시·군 축산업무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제공=예천군
경북 예천군이 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축산농가 소득 제고를 위해 올해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예천군은 조사료 생산을 확대해 경영비를 절감하고 한우개량으로 생산성을 높여 예천한우 브랜드 명품화 추진,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동물보호 및 복지대책 추진에 힘을 쏟는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군은 조사료 생산용 종자 구입, 조사료 생산장비 지원 등 조사료 경영비 절감을 위해 6개 사업에 6억 9600만원을 지원하고 우량암소(Elite Cow) 장려금 및 한우 인공수정료 지원, 번식능력개선제 지원 등 15개 사업에 6억 8700만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형 축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자동화시설을 위해 5개 사업에 3억 4300만원을 투입해 축산업 경쟁력 확보와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힘쓸 예정이다.

또 염소, 양봉 등 기타 가축의 생산성 향상과 사육 기반 확충을 위해 양봉 기자재 현대화 지원 등 18개 사업에 8억 3100만원을 투입한다.

예천한우 브랜드 명품화를 추진해 전국 최고의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6개 사업 4억 8500만원을 투자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생산 기반 조성과 이미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가축분뇨 적정 처리로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퇴비사 및 퇴비살포기 지원사업, 축산악취개선사업 등 8개 사업에 18억 8500만원을 투입해 신뢰받는 축산환경 조성에 전념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 새로운 축산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을 구축해 축산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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