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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방송될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집필했다.
'모범가족'에 이어 박유영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김신록은 극중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윤계상)의 전처인 서혜은 역을 맡는다. 서혜은은 김명준의 전 재산을 들고 홀연히 떠났다가 어느 날 갑자기 돌아와 최로희(유나)의 유괴를 제안하는 인물이다.
김신록은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윤계상 배우와 함께 연기하게 돼 기대가 크다. 또한 넷플릭스 '모범가족' 오디션에서 나를 발견해 준 박유영 감독과 다시 만나 감회가 새롭고 인연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신록은 앞서 넷플릭스 '지옥'에서 박정자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최근에는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사를 새롭게 써낸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화영 역으로 폭발적인 열연을 펼쳤다. 또한 '배우와 배우가'라는 인터뷰집을 직접 집필해 최근 출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