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구단은 14일 보도 자료를 통해 13시즌 통산 타율 0.307에 빛나는 이명기와 이재용을 NC로부터 받고 내야수 조현진(21)과 2024년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자유계약선수(FA)인 이명기는 계약기간 1년에 최대 1억원(연봉 5000만원·옵션 5000만원)에 사인한 뒤 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재용은 퓨처스(2군)리그에서 주로 활약하며 118경기 타율 0.204 19타점을 기록했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허인서의 입대로 포수진 깊이가 약해질 것을 우려했는데 젊은 군필 포수가 그 자리를 채워 만족스럽다"며 "이명기도 NC의 2번 타자로 좋은 인상을 받았던 선수"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NC가 받는 조현진은 2021 신인 드래프트 2차 6라운드 전체 52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던 선수다. 지난해 퓨처스리그 89경기에서 타율 0.300, 25타점, 도루 6개를 올렸다.
임선남 NC 단장은 "조현진은 야구 센스가 좋고 성장세가 좋은 모습을 눈여겨봤다"며 "앞으로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