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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빌보드 200’ 3위…외신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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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2. 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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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빅히트뮤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위에 올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8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 2월 11일 자 '빌보드200'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뒤 2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이 차트에서 2주 이상 3위 안에 든 K팝 아티스트는 그룹 방탄소년단 이외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다.

이 앨범은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2주째 1위를 지켰다. 이 외에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에서 14위에, '캐나디안 앨범'에서는 55위에 올랐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슈가 러시 라이드'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7위, '글로벌 200' 152위, '글로벌(미국제외)' 118위에 안착했다.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발매 후 첫 1주일(초동) 동안 218만 장이 팔려나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아티스트 중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 최소연차 달성 신기록(3년 11개월)을 세웠다.

미국 그래미닷컴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각 앨범과 챕터는 청춘의 다른 단계를 반영하며, 힘과 희망을 북돋는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고 평가했다. 더블유 매거진은 "요즘 보이그룹들 사이에서는 '거친 사운드와 어두운 미학'이 지배적인 추세인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백일몽과 악몽이 한데 소용돌이치는, 아름다움과 괴로움이 공존하는 소년의 자화상을 섬세하게 그려 냄으로써 이러한 감수성의 허세를 회피한다. 이러한 점이 이들의 전 세계적 인기 급상승 이유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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