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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春節·구정)가 끝나기 무섭게 1월 27일 투자기업 및 자본 유치에 적극 나선 행보를 보면 노력의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 잘 알 수 있다.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이른바 동원령을 내려 이전보다 한 단계 더 높은 투자기업 및 자본 유치 열기를 이끌어내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개발구의 존재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연하게 보여주는 행보라고 할 수 있다. 사흘 후인 30일 200여명 담당 직원들의 운집 하에 본격적인 출정식을 가진 것 역시 마찬가지라고 해도 좋다.
이처럼 개발구가 연초부터 그 어느 때보다 전의를 불태우는 것은 지난해 실적에 고무된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전체 개발구가 올린 실적을 살펴보면 진짜 그럴 수 있지 않나 보인다. 우선 신규 계약한 프로젝트들의 수가 놀랍다. 사업비가 1억 위안(元·188억원) 이상인 프로젝트가 무려 70여개에 이르렀다. 총 투자액은 764억 위안을 기록했다.
사업이 본격 시작된 프로젝트도 41개에 이르렀다. 이들 사업의 전체 매출액은 가볍게 1000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각종 사업들의 면면도 미래 지향적인 산업 일색이라고 해도 좋다. 신에너지 자동차를 필두로 태양광, 배터리 분야 산업의 프로젝트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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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염성 개발구가 '녹색 및 탄소 제로 발전 시범구'를 지향하는 행보를 본격적으로 내딛는 원년이 될 예정으로 있다. 이 때문에 지난 2월 중순까지 본격적으로 사업에 들어간 프로젝트들은 하나 같이 이 기조 하에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각종 인프라 역시 친환경의 모토 하에 건설될 것이 확실하다. 글로벌 미래경제 도시 염성의 존재가 벌써부터 중국 내외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