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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 작년 매출·영업익 동반 역대 최대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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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3. 02. 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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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사업경쟁력 강화 및 모바일쿠폰 B2B 사업 호조로 영업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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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가 지난해 유통 역량 강화 및 합병 시너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부문에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KT알파는 지난해 매출 4696억원, 영업이익 152억원, 순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0.8%, 343.5% 증가하면서 모두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3255억원을 기록했다. KT알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경기침체 등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패션 자체브랜드(PB) '르투아', 영국 패션브랜드 '헨리로이드' 라이선스 계약 등 상품경쟁력을 강화했다. 오아시스와 손잡고 라이브 커머스 기반 '온에어 딜리버리' 사업에도 뛰어든다.

모바일기프트 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55.2% 증가한 961억원을 기록했다. 기업 대상 모바일상품권 대면 영업 확대와 비대면 채널 기프티쇼 비즈의 서비스 강화를 통해 매출이 지속 성장했다. 앞으로 기업 고객 영업 확대, 생활 밀착형 상품 및 서비스 중심 모바일상품권 다변화 등 노력을 기반으로 기업간 거래(B2B) 시장점유율 1위 사업자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콘텐츠미디어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2.1% 감소한 480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발생 후 이어진 신작 영화의 개봉 지연 및 라인업 부족 등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지만, 인터넷동영서비스(OTT)를 대상으로 한 판권 수요는 지속 증가중이다.

이에 콘텐츠미디어 사업은 영화 및 시리즈, 애니메이션 장르의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해 OTT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판권 확보를 통한 동남아 등 해외시장 콘텐츠 공급 확대, PP 채널 '시네마천국'의 TV, 모바일 커버리지 기반 확대 등 수익성 증대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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