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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경기도에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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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2. 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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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 염태영 부지사 만나
안산 이민근시장
이민근 안산시장(왼쪽)이 염태영 경기도부지사에게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협조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제조업 중심의 도시 경제를 신산업 중심으로의 개편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면담하고 '안산사이언스밸리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경기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했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글로벌 앵커기업을 유치해 지속 가능한 4차산업 혁신도시 구축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이민근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2차산업 위주인 안산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IT·로봇·수소·신재생에너지 등 혁신 성장 동력을 발굴해 안산이 미래 산업의 중심지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위치적 여건이 매우 우수한 지역"이라며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용역에 시의 입장을 잘 반영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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