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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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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3. 02. 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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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은 21일 비에이치에 대해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민희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5025억원으로 예상치 대비 5% 상회했으나 BH EVS(차량무선충전모듈)가 조기에 연결 편입되었기 때문"이라며 "이를 제외하면 8%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북미 고객 공급망 수요 감소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3662억원, 영업이익은 36% 줄어든 144억원으로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단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이미 밸류에이션 바닥 국면에 있다"며 "하반기 양산을 시작하는 북미 고객 IT(정보기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향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공급망 선정 기대감을 높일 때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기존 공급망 내 동사의 입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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