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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SM 3.0’ 구현 위한 두 번째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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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2. 2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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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3.0 IP 수익화 전략 설명 영상 캡처 이미지
/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21일 S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M 3.0' 구현을 위한 두 번째 전략으로 IP 수익화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SM CFO 장철혁 이사는 "SM의 IP 수익화 모델은 크게 '1차 IP 사업'과 '2차 IP 사업'으로 구분된다. 1차 IP 사업은 음반, 음원, 공연, 출연 기획 등 엔터테인먼트업의 기반이 되는 사업이며 2차 IP 사업은 1차 IP 사업 결과물을 바탕으로 MD, IP 라이선싱, 팬 플랫폼, 영상 콘텐츠 사업 등 추가적 수익원을 창출하는 사업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까지 SM의 성장은 1차 IP 사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왔다. 시장의 선도 주자로서 쌓아온 독보적인 본업 경쟁력은 SM이 지난 3년간 시장 환경의 급격한 변화 및 회사 내 구조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30%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 SM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SM 3.0을 통해 다시 한번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SM은 SM 3.0 전략을 통해 목표하는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은 1.2조, 영업이익률은 35%로, 이는 SM 2.0에서의 문제 해결, 그리고 1차, 2차 수익화 전략을 통해 달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SM은 먼저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가 만든 라이크기획 계약 종료 및 계약 종료 이후의 정산 약정 종료에 따라 영업이익률 6%(약 310억 원) 증가를 예상했다. 또한 MD 유통 사업의 내재화를 통해 고수익 핵심 사업을 SM이 직접 운영하고 드림메이커가 담당하는 공연 기획 기능 내재화 및 경쟁입찰로 업체들과의 계약을 통해 SM의 공연 매출과 수익성 제고 등의 변화를 약속했다.

이에 대해 SM 측은 "2022년 손익에 대입해 보면, 연 최소 300억 원의 매출 상승 및 310억 원의 영업이익 상승이 있었을 것이다. 2023년 이후 증대되는 매출을 고려해 본다면 향후 개선 효과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외에도 멀티 제작센터를 통해 매출, 영업이익 확대를 예상했고 고수익성 2차 IP 매출 확대 및 유통 역량 강화를 통해 2025년까지 3000억 원의 매출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장 이사는 "금일 설명드린 SM 2.0 문제 해결을 포함한 SM 3.0에서의 새로운 IP 수익화 전략은 SM의 강력한 성장 동력이다. IP 수익화 전략 추진과 함께 조만간 발표할 투자전략의 효과가 결합되어 SM은 2025년 별도 기준 매출액 1조 2000억 원과 영업이익률 35%을 달성할 것이며, 명실상부 K-Pop 산업을 모든 면에서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저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들은 이번에 발표한 주주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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