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 프랑스 ‘시리즈 마니아’ 초청…유일한 韓 작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222010012476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3. 02. 22. 10:1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스튜디오드래곤]방과 후 전쟁활동_포스터
'방과 후 전쟁활동' 포스터 /제공=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하고 제작한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이 유럽 최대의 드라마 시리즈 축제인 프랑스 '시리즈 마니아(Series Mania)'의 초청을 받았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2일 "'시리아 마니아' 측이 '방과 후 전쟁활동'을 특별 상영작으로 초청했다"며 "행사에 초청된 전세계 50여 편의 작품 중 유일한 한국 드라마"라고 밝혔다.

매년 3월 프랑스 릴 지역에서 열리는 '시리즈 마니아'는 2010년에 시작돼 지금은 유럽 전역을 대표하는 드라마 시리즈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의 감독, 작가, 드라마를 좋아하는 각국의 시청자들이 모여 최고의 시리즈를 선정하는 행사다. 스튜디오드래곤 작품으로 2018년 '손 더 게스트', 2020년 '방법'이 노미네이트 된 적 있다. 2022년에는 '우월한 하루'가 온라인 상영작으로 초청된 바 있다.

오는 3월 티빙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는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다. 미확인 구체의 침공으로 종말 위기에 놓인 지구에서 펜 대신 총을 든 10대들의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미스터 기간제' 성용일 감독과 신예 윤수 작가가 의기투합했고 '눈이 부시게' 이남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

'시리즈 마니아' 관계자는 "전 세계가 한국의 드라마 시리즈에 주목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은 K드라마의 장르를 넘나드는 스토리에 이미 익숙해졌다"며 "'방과 후 전쟁활동'이 지니고 있는 하이틴, 공상과학, 밀리터리 등의 혼합장르가 우리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것이 확실하다"라고 전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송진선 CP는 "한국의 고3은 열정을 억누르고 한가지 목표에만 매달린 채 책상 붙박이로 살아간다.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는 그들에게 팬 대신 총을 들게 하고, 수능 대신 전쟁터에서 살아남으라고 이야기한다. 이들이 낯선 공포로부터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이어 "실감나는 영상화 작업을 통해 크리쳐물의 장르적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면면은 한국뿐만아니라 전세계 시청자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