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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계체육대회는 5개시·도 분산개최(서울, 경기, 강원, 경북, 울산)에 따라 개·폐회식 없이 진행돼 이날 별도의 시상식을 마련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종합시상, 최우수선수상 및 특별시상으로 꿈나무상을 시상했다. 종합시상에는 1위 경기도, 2위 서울특별시, 3위 강원도가 수상했다. 경기도는 전국 동계체육대회 종합 우승 20연패의 신화를 썼다.
최우수선수(MVP)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제로 떠오른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이날 시상식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김민선은 국제대회인 국제빙상연맹(ISU) 2023 세계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참가 관계로 대신 소속사인 넥스트크리에이티브에서 수상했다. 앞서 김민선은 "의미 있는 상을 받은 만큼 현재 출전 중인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대한체육회는 13세 이하부 유망주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연소 메달리스트와 최연소 다관왕선수, 3관왕 및 4관왕 선수들에게 꿈나무상을 시상했다. 꿈나무상에는 빙상 피겨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동계체육대회 최연소 메달리스트에 등극한 김희원(8·전북스포츠클럽)과 스키알파인에서 슈퍼대회전, 대회전, 복합, 회전에서 4관왕을 해 최연소 다관왕(4관왕)을 차지한 신혜오(13·어곡초) 등이 수상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꿈나무상 등 다양한 시상을 통해 동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꿈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