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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조직위는 22일(현지시간)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2023 WBC 우승 트로피 사진을 공개했다. 이 트로피는 미국 뉴욕에 있는 메이저리그 대표 매장에 23일부터 24일까지 실물 전시될 예정이다.
2006년 초대 대회 이후 올해 5회째를 맞는 WBC는 총 20개 나라가 출전한다. 한국은 B조에 속해 일본 도쿄돔에서 호주(3월 9일), 일본(10일), 체코(12일), 중국(13일)과 차례대로 맞붙는다. 1·2라운드를 통과한 나라는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전은 21일 예정돼 있는데 결승전 승자가 이날 공개된 우승 트로피를 가져가게 된다.
이번 대회 목표를 대회 4강 진출로 잡은 한국 야구대표팀은 22일도 강풍을 뚫고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훈련을 이어갔다. 다만 부상 예방 차원에서 예정된 kt 위즈와 세 번째 연습 경기 일정을 취소했다. 현지는 전날 비가 내린 뒤 이날 경기 시작 두 시간 전 시속 31㎞의 강풍이 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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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에는 곽빈(두산 베어스)을 필두로 박세웅(롯데), 소형준(kt), 이용찬, 김윤식, 정우영(이상 LG)이 kt 타선에 맞선다. 곽빈, 박세웅, 소형준은 20일 KIA 타이거즈와의 두 번째 연습 경기에서 차례로 등판해 구위를 점검했다.
이어 대표팀은 25일 마지막 휴식을 취한 뒤 26일 LG 트윈스와 평가전을 끝으로 애리조나 합동 훈련을 마친다. 대표팀은 3월 1일 한국에 도착해 다음 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시차 적응 및 팀 훈련에 돌입한다.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과 타미 에드먼(28·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예정보다 이른 3월 1일 입국해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