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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 철길 숲 상생숲길 인도교 연결사업'은 형산강을 횡단 (연일읍 중명리~유강리)해 지난해 준공된 380m 길이의 형산강 공도교와 9.3㎞에 걸쳐 조성된 포항 철길 숲(북구 유성여고~남구 연일 읍 유강 정수장)을 연결하는 길이 140m 육교 형태의 인도교(보행자나 자전거가 다니는 다리)를 조성한다.
지난해 5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40%대 진입한 이 사업은 7번 국도와 포항제철소 인 입 철도(괴동선)를 가로지르는 육교 형태로 만들어져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보행자 및 자전거 통행로,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현재 가도 정비와 지반 다짐, 성토 등의 부대 공을 완료하고 지하 40~45m 깊이의 기초 파일 공사를 진행 중이며, 안전사고 예방과 소음 등 민원 해소를 위해 무 소음, 무진동의 파일 시공 공법으로 진행하고 있다.
5월경 하부공사 완료 후 공장 제작 중인 상부 거더를 설치하고, 오는 6월에 난간 설치, 교면 포장 등의 상부 공을 완료해 6월 말 준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생숲길 인도교가 완공되면 철길 숲과 이미 준공한 형산 강 공도 교를 연결해 철길 숲이 형산 강 권역과 연계됨에 따라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도시 숲을 걸을 수 있는 공간이 더욱 확대 된다"며 "인도교에서의 바라보는 아름다운 형산 강의 풍경은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