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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은 2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7125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 등으로 3타(3언더파 67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2타가 된 안병훈은 공동 6위에 포진하며 역전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안병훈은 선두인 크리스 커크(13언더파 197타)에 5타가 뒤져 있다. 5타 차는 뒤집기 쉽지 않은 스코어이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현실적인 목표인 '톱10' 진입 가능성은 높아졌다. 안병훈은 지난 9월 2022~2023시즌 개막전이었던 포티넷 챔피언십 공동 4위 이후 5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톱10을 노리고 있다.
공동 10위로 3라운드를 맞은 안병훈은 전반에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맞바꾼 뒤 후반 들어 13·17·18번 홀 버디로 3타를 줄였다. 이날 안병훈은 페어웨이 안착률 64.29%, 그린 적중률 61.11% 등으로 샷이 다소 흔들렸으나 집중력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얻어냈다.
기대를 모았던 임성재(25)는 이날도 버디와 보기 각각 2개씩으로 이븐파에 그쳤다. 임성재는 중간 합계 2언더파 208타 공동 39위다. 김성현(25)은 합계 1오버파 211타로 공동 65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