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금융 지원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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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IP 보유 기업에 대한 신속한 자금 지원과 금융 비용 절감 등을 위해 협력한다. 신보는 특허권을 활용한 사업화 소요 자금 최대 3억원과 고정 보증료 0.7% 적용 등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신보에서 보증서를 발급 받은 기업에 대해 최대 1.0%포인트 금리 감면과 3년간 연 0.3%포인트의 보증료 지원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IP 금융에서 소외된 중소기업들에 대한 소액 IP 금융 지원이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며 "성장 가능성이 있는 IP보유 기업들을 적극 발굴·지원해 IP 금융이 기업의 훌륭한 자금조달 방편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