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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국내 산악스키대회 4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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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3. 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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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스키모 코리아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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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포스터. /대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스키협회가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강원 모나파크 용평 및 발왕산 일원에서 '22~23 스키모(SKIMO) 코리아챔피언쉽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산악연맹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연맹과 대한산악스키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모나파크 용평리조트가 후원한다. 지그, 트랑고, 몬츄라, 가야미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산악스키 버티컬과 스프린트 경기로 나뉘어 국내외 산악스키 종목 전문선수 및 동호인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4일에는 산악스키 버티컬 경기, 5일에는 산악스키 스프린트 경기가 열린다. 버티컬 경기는 스타트 라인에서 동시 출발 후 단 한 번의 오르막 경기구간을 오르고 스프린트 경기는 등·하강 구간으로 이루어진 대회 코스를 빠르게 완주한 순서로 순위를 결정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산악스키 대회 랭킹전으로 랭킹 상위 30% 선수는 ISMF(국제산악스키연맹) 국제선수 라이센스 자격이 부여되며 자격을 부여받은 선수들은 산악스키 국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대한산악연맹은 "산악스키 종목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대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스키협회는 모나파크 용평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산악스키 종목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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