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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등이 참석해 이강철 감독 이하 대표팀 선수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야구는 수많은 신화를 생산하고 영웅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K-스포츠의 대표"라며 "야구 경기를 통해 국민들은 환호하고 갈채를 보내고 있다. WBC에 우리 국민들의 시선이 강렬하고 힘차게 옮겨지고 있다. 멋지고 흥미로운 경기 그 장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서포터즈 '푸른 물결'은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3년 WBC 본선 1라운드에 현장 파견된다.
WBC 대회를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국제 대회를 앞두고 있는 야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구성된 푸른 물결 서포터스는 KBO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이벤트를 통해 야구팬으로부터 받은 약 1000건 이상의 응모작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이름이다.
'푸른 물결'은 역대 야구 국가대표팀의 상징인 푸른색을 경기장에 큰 푸른 물결로 수놓아 대표팀 승리를 돕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서포터스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 운영되는 '푸른 물결' 서포터스는 8명의 연예인, 인플루언서, 프로야구 대표 응원단(응원단장·치어리더)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9일 호주전, 10일 일본전에 각 150명의 야구팬과 현지 교민들이 함께 응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