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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2023'으로 불리게 된다. KB금융은 이번 대회에 초·중·고등학교 학업을 유예한 청소년들을 초청해 이들이 경기를 관람하며 새로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KB금융 측은 "앞으로 동계 스포츠 기초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미래 세대 스포츠 선수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ISU가 주관하는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는 쇼트트랙 국제 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건 2016년 서울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세계선수권에는 34개국 300여명 선수가 참가하며 남녀 개인전 500m, 1000m, 1500m, 남자 5000m 계주, 여자 3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에서 총 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 대표팀은 남녀 에이스인 최민정(성남시청)과 박지원(서울시청) 등이 안방에서 금빛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