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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설재배 농가 30곳에 첨단 스마트팜 기능 적용된 ‘경주형 연동하우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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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3. 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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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사전경
경주시청사전경/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138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딸기, 토마토 등의 시설재배 농가 30곳에 '경주형 연동하우스'를 보급한다.

경주형 연동하우스는 기존 연동하우스와 스마트팜 온실의 장점을 결합해 설계된 보급형 하우스로 폭, 높이, 천창개폐, 내부 스크린 등을 개선해 첨단 스마트팜 기능이 가능한 저비용 시설이다.

경주형 연동하우스는 내재해 형 설계와 등록으로 재해 발생의 경우 피해 보상이 가능하며, 측창에 천창을 더하는 환기방식 개선으로 병해충이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또 단동하우스 대비 이랑 폭을 넓혀 재식 공간 확보를 통해 품질?수량이 증대되고, 토경 연작장해 문제 해결을 위해 양액재배 시설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양액재배는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수용액으로 만들어 작물에 공급하여 재배하는방식이다.

시는 2020년 하우스 설계 강도 적설 심(눈에 견디는 힘) 20㎝, 내 풍속(바람에 견디는 힘) 32m/s에 적합한 새로운 내재해 형 하우스를 개발 등록했다.

2021년에는 6개소를 보급해 지역의 시설농가와 화훼, 아열대작목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딸기, 토마토, 화훼, 과수 등의 시설원예 산업 기반조성과 보급형 스마트 팜 공급체계 확대를 위해 향후 지역 구형 시설하우스의 50%까지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기술 개발과 보급은 농촌지도사업의 핵심"이라며 "첨단농업생산시설 확충과 에너지 절감 영농기술을 확대 보급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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