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어이없는 아웃, 강백호 실수 국제적 망신으로 비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09010005280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3. 09. 17:5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강백호, 2루타 치고 좋아하다가 태그아웃돼
안타까운 실수<YONHAP NO-5087>
강백호가 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B조 본선 1라운드 호주전 7회말 1사에서 2루타를 친 뒤 환호하다 호주 야수에게 태그 아웃되고 있다. /연합
2루타를 치고 좋아하다가 태그 아웃된 강백호(24)의 어이없는 실수가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다.

강백호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B조 1라운드 호주전에 대타로 나와 7회말 호쾌한 2루타를 쳤다.

문제는 그 뒤 벌어졌다. 강백호가 베이스를 밟은 뒤 덕아웃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다가 살짝 발이 떨어진 장면이다. 호주 수비수는 이를 놓치지 않고 태그를 해 비디오 판독 결과 최종 아웃 판정을 받았다.

강백호는 억울함을 표했지만 느린 화면에 발이 떨어진 것이 명백하게 확인됐다. 이 어이없는 플레이를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와 FOX스포츠 등 주요 외신들이 소개하고 나섰다.

MLB닷컴은 강백호의 주루사 장면을 영상으로 소개하면서 "호주 2루수 로비 글렌디닝은 7회초 3점 홈런을 치고 7회말에는 베이스에서 발을 뗀 강백호를 태그아웃하며 승리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FOX스포츠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강백호가 세리머니를 하다가 발을 뗐다"며 해당 영상을 올렸고 이 영상은 송고 두 시간 만에 조회수 175만회를 돌파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한국은 첫 경기에서 통한의 실수로 승리를 놓쳤다"며 "한국은 강백호 플레이로 흐름을 잃었다"고 짚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