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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신인 발굴·해외 진출에 속도 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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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03. 1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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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3-03-12 164657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카카오가 경영권을 가지게 되면서 현 경연진이 제시한 'SM 3.0'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SM은 12일 "이번 합의를 계기로 SM은 주주, 구성원, 팬과 아티스트에게 약속한 'SM 3.0'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팬, 주주 중심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이라는 미래 비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SM 3.0'은 오는 2025년까지 ▲활동 아티스트(가수) 수 21팀 이상 ▲연간 음반 출시 횟수 40개 이상 ▲연간 음반 판매량 2700만장 이상 ▲연간 공연 횟수 400회 이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M은 카카오와 합작 회사 등을 통해 기존 일본·중국 시장 외에 경쟁사 하이브·JYP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로 꼽혔던 북미 시장 활동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음악 사업뿐만 아니라 카카오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웹툰과 웹소설 등 다양한 확장 IP 개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 사업에서 강점을 지닌 카카오와 협력해 다양한 MD(굿즈상품)를 선보일 가능성도 있다.

SM은 이날 입장문에서 "지난달 3일 'SM 3.0' 전략 발표 이후 예기치 않은 혼란 속에서도 SM을 끝까지 격려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SM 주주와 팬, 직원과 아티스트, 그리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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