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황교안 “끝자릿수 모두 5로 증가”… 전대 투표조작 의혹 제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13010006561

글자크기

닫기

김동민 기자

승인 : 2023. 03. 13. 12:5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이해할 수 없는 자료들 보고드린다"
"정의의 길 가는데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 주시길"
[포토] 황교안 '김기현 후보 사퇴해야...김정곤 재개발 조합장과 수상한관계'
황교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5일 여의도 캠프에서 특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황교안 국민의힘 전 당대표 후보가 13일 '3·8 전당대회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황 전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라며 "정의가 실현되든 안 되든, 저는 정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선과정에서 나온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자료들을 당의 주인이자 이번 선거의 주권자이신 당원 여러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려야 할 시간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표 조작 근거로 지난 3~4일 진행된 모바일 투표 자료 중 16시경 투표 상황을 비교한 자료를 예로 들었다.

이틀날 집계된 투표인 수의 실시간 숫자와 끝의 자릿수가 들쑥날쑥 증가한 반면, 첫 날 투표인 증가수는 정확히 10의 배수로 늘어났고 끝 자릿수 모두 5로 끝났다는 설명이다.

황 전 후보는 "주사위를 던졌을 때, 숫자 1이 연속으로 10번 나올 확률은 6046만6176번에 한 번"이라고 지적했다.

황 후보는 당원과 국민들에게 "정의의 길을 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어두움 속에 빛을 비추는 그 길을 앞으로도 저와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동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