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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WBC 사무국에 따르면 오타니는 일본이 1라운드 4전 전승으로 통과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오타니는 투타에서 활약했다. 타자로는 1라운드 4경기에서 타율 0.500(12타수 6안타) 1홈런 8타점 2루타 3개 OPS(출루율+장타율) 1.684 등을 기록했다. 홈런 한방은 지난 12일 호주전에서 때린 약 137m 대형 아치였다.
오타니는 투수로도 잘 던졌다. 중국과 첫 경기에 등판해 4이닝 1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 등으로 타선을 틀어막았다.
축제 분위기 속 8강에 진출한 16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복병 이탈리아를 상대한다. 홈 이점에다 전력상 일본의 무난한 4강행이 예상되고 있다.
향후 오타니는 투수로 한 차례 이상 더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타자로는 꾸준히 중심타선에서 힘을 발휘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