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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과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사고 부담 완화 방안 및 수도권 병상 관리 방안' '필수의료인력 재배치 및 양성 방안' 등이 각각 논의됐다.
대한의사협회는 '필수의료 사고처리 특례법'(가칭) 제정안과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 개설 제한에 대한 필요성 및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복지부는 필수의료 강화 및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의료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들의 재배치 및 효율적 활용과 확충·양성 방안을 제시했다.
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30일 열리는 협의체 5차 회의로 다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