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에는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이구산업 △이브자리 △우신피그먼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시공테크 △강릉초당두부 △지브이에이자산운용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등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20곳이 참여했다.
인천의 물류창고에 모인 구호물품은 현지로 보낼 예정이며 성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으로 전달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한민국의 위로가 튀르키예 국민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난해 발생한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반찬을 정기적으로 보내고 있으며 설과 추석에는 소외계층에게 식자재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